불확실한 시대입니다.
안정적인 것을 선택해도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당신의 선택에 확신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예비 창업자 여러분!
“임수봉 능이동태탕” 대표 임수봉입니다.
20년간 동태만 연구하며 장사를 해왔습니다.
기존 동태탕과 비교해서도 절대 떨어지지 않은 동태메뉴와
아무도 걷지 않았던 신메뉴 능이동태탕도 개발하여
성공적인 평가와 함께 출시하였습니다.
능이동태탕은 동태국물은 빨갛다 라는 고정관념을 부수고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하여 탄생한 저의 대표음식입니다.

“저기요!”
“'빨간 다대기’ 있어요?”
손님들은 언제나 똑같은 질문을 합니다.

“아!, 네~”
“손님, 저의 능이동태탕에는 고춧가루가 안 들어갑니다.
원하시면 고춧가루 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그전에 한번 국물 드시고 필요하시면 넣어 드릴게요!“
제가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멘트입니다.
“동태찌개 국물은 빨개야 제 맛이지” 라는 고정관념…
그러나 거의 모든 손님들은 바닥까지 싹싹 비우시고 엄지를 올려주시고 가십니다.

능이버섯에 고춧가루는 상극에 속한다고 합니다.
능이향과 맛을 반감 시킬 수가 있으니까요.
그 대신 빈자리에 국산청양고추를 썰어서 매운맛과 국물의 얼큰함을 충분히 채워줍니다.
버섯종류 중에 원탑은 송이버섯이 아닌 능이버섯이라는 걸 아시나요!

최고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이 음식 어떠십니까?
저의 20년 노하우와 최고의 음식을 함께 하시면
꼭 성공 할거라 믿습니다.